이란핵문제 6개국, 이란과 핵문제 관련 협의 달성
2015년 07월 15일 13: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윈 7월 14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류향, 왕등비):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과 독일)과 이란은 14일, 이란핵문제 전면 해결에 관한 력사적인 협의를 달성했다. 6개국과 이란은 일년반 남짓한 시간의 담판을 거쳐 12년간 지속된 이란핵문제에 관해 정치적인 공감대를 달성했다.
협의가 실시된 뒤, 이란무기운수금지는 최장 5년간 더 지속되고 이란에 탄도미싸일기술 양도금지령은 가장 늦어 8년후에 취소된다. 국제핵사찰인원은 임의로 권한을 받고 군사기지를 포함한 이란의 민감시설들에 대해 핵사찰을 못한다. 이란은 국제핵사찰인원의 핵사찰요구에 대해 의의를 제출할수 있으며 이란과 6개 국 인원으로 구성된 중재기구에서 관련 쟁의에 대해 판정한다. 유엔 안보리는 7월말 결의를 통해 의란핵문제 전면 협의를 비준하게 된다. 협의는 안보리의 비준을 거친 뒤 90일내에 효력을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