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 이란핵협의 제반 규정을 관철할것을 각측에 호소
2015년 07월 21일 13: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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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 류결일이 20일, 각측은 각자가 약속한 부분을 잘 리행하고 이란핵문제 협의의 제반 규정을 진정 실속있게 리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결일 대표는, 중국은 시종일관 건설적인 자세로 이란핵담판이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추진했다고 하면서 금후에도 책임적인 태도로 전면협의의 관철을 위하여 새로운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유엔 안보리는 20일, 이란핵문제 6개국과 이란이 윈에서 달성한 이란핵문제 전면협의를 비준할데 관한 결의를 한결같이 채택했다.
이란핵문제 전면협의에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이란의 행동계획, 핵기술협력, 협의실시에 대해 감독하며 이란핵능력에 대해 제한하는 등 관건 분야의 내용이 망라되여있다. 협의가 실시된후 이란에 대한 기존의 무기운수금지조치는 길어서 5년간 지속될수 있고 이란 탄도미사일 기술양도 금지령은 늦어서 8년후에 취소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