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국측과 강유력한 동반자관계의 심화 기대
2015년 10월 16일 09: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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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어 영국 전 수상은 14일 런던에서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곧 진행되는 습근평 주석의 영국 국빈방문은 량국의 정치와 경제, 인문 부문의 연계를 한층 더 증진하고 량국에 보다 많은 협력상생의 기회를 갖다주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영국측은 중국측과 강유력한 동반자관계를 심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블래어가 수상을 담임한 기간 중국과 영국 량국은 2004년 5월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구축을 선포했다.
블래어 전 수상은, 그의 임기 기간 중국과의 동반자관계를 강화했으며 캐머런 현임 수상은 지금 중국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영국 정계의 부동한 정치파벌이 모두 영국과 중국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는것을 설명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발전전망을 언급하면서 블래어 전 수상은 중국의 지도층은 발전과정에서 봉착한 도전을 전승할 결심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이 안정을 유지하고 일종 량호하고 고효률적인 방식으로 발전, 변화하 것은 영국의 리익에 부합되며 영국은 그 성과를 기쁘게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