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11일 매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평화수호 인원 한명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습격 살해된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조속히 조사를 펼치고 용의자를 법에 따라 처리할것을 중앙아프리카 정부에 촉구했다.
성명은, 중앙 아프리카공화국 바탄가포에 주둔해 있는 한 평화유지부대 초소가 10일 습격을 받아 카메룬 국적의 평화유지인원 한명이 숨졌다고 밝히고, 평화유지 인원에 대한 습격은 전쟁죄에 해당한다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국제 인도주의법을 준수할것을 각측에 당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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