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평읍석고광산 붕괴사고, 구명구멍 개통해 고립인원과 련락 시도  ·운남사범대학 "공부왕" 숙소 5000여권의 책 소장  ·오늘은 내가 국장이다  ·심수산사태 구조 의연히 계속되다  ·영국 직업강아지모델, "녀왕스타일"로 크리스마스특집 촬영(사진)  ·인민일보 2015년 10개 시정년도 핵심단어 정리  ·가장 유연한 체조선수  ·영국로인 34년간 한 비닐봉투 사용  ·엉뎅이둘레가 2.4m 달하다니?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제12기 위원회 제4차 회의 소집에 관한…  ·외교부, 도피인원 및 도난물품 반환에서 중미 협력 량호  ·외교부, 반테로주의법 거론  ·심수 산사태 75명 실종  ·민용항공국, 2016년 안전보장과 비행효률 제고  ·하늘을 나는 "산타클로스"  ·항모 료녕함, 발해만서 해상훈련   ·견공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중국,래년 국제항공로선 200여개 새로 개통 계획  ·심수산사태 재해현장, 구조를 멈추지 않았다  ·영국 BBC, 정규 뉴스에 개 패널 출연..영국식 유머?  ·"엄마배속에 아기가 있어요"...구급차 불러 엄마 구해낸 3살…  ·공 대신 머리 걷어찬 막장 선수  ·한번 잠들면 최대 11일 "쿨쿨"  ·심수 산사태, 첫번째 생존자 수술 결속   ·양력설과 음력설, 규정 어기고 고향친구모임과 교우회에 참가하는…  ·거형 "산타클로스" 석우채유리다리에 나타나  ·심수산사태 첫 생존자 수색 전 과정  ·남자가 치마 입는게 어때서?   ·1월 1일부터 주민신분증 길림성내 타지역 수속 가능해져   ·심수 산사태, 첫번째 생존자 성공적으로 구출  ·일본원숭이들, 유유자적 모닥불 쪼여  ·심수 산사태 재해구조 36시간 전경 스캐닝  ·외국인, 상해경유시 144시간 무비자체류 가능  ·국가 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2016년 봄철 대범위내 장마 예상  ·외교부 홍뢰 대변인, 미 군기 중국 남사도 린근 령공에 진입 …  ·오문특별행정구, 게양식으로 오문회귀 16주년 경축  ·심수 산사태 현장, 11개 소방구조팀 쉴틈없이 구조 진행  ·미국 워싱톤 새끼참대곰 "패패" 처음 매체와 만남 가져  ·북경시 심각한 스모그 재차 습격, 적색경보 발령  ·국방부 보도대변인 양우군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관련 담…  ·7가지 "첫번째"로 중국인터넷 21년간 발전을 말하다  ·천교령림업국, 동복범 모습 첫 촬영  ·외교부: 중국은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수출 선포를 강력히 반…  ·"주먹밥 아기" 일본 인터넷 뜨겁게 달구어  ·외교부: 중국정부는 미국의 대 대만 무기판매 단호히 반대  ·운남성 시공중 거대 구렝이 발견  ·유럽 네티즌들 자체제작한 암흑의 크리스마스료리  ·장춘룡가공항 이륙 40분전 탑승수속 중지  ·외교부: 중한 해역경계확정 1단계 회담 거행하기로  ·두 얼굴의 고양이 "비너스"의 인기 비결은? 

세계 무기판매 1위 여전히 미국

2015년 12월 29일 10: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차대전이후 미, 쏘 랭전의 대립의 붕괴로 세계무기시장은 감소할 것으로 믿어졌으나 최근 리포트에서 무기시장은 다시 성장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압도적수출국은 여전히 미국으로 글로벌 무기시장의 50% 이상 점유자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회조사국의 2007년-2014년 글로벌 무기시장 분석 리포트에서 미국의 무기판매는 2014년 362억딸라로 35% 급증했다. 미국에 이어 2위 무기수출국은 로씨야로 2014년 102억딸라였으며 3위 스웨덴은 55억딸라였다.

▧ 휘발유 리터당 베네수엘라 2센트…중국 0.9딸라 세계평균 0.9딸라
세계에서 가장 기름값이 싼 나라는 베네수엘라로 단돈 1딸라에 준중형차량에 휘발유를 가득 채울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유가정보 웹사이트 “글로벌 페트롤 프라이시스 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베네수엘라의 가솔린 평균 소매가격은 리터당 0.02딸라(2센트, 약 23원)에 불과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 가운데 하나인 현대자동차 아반떼에 가솔린 50리터가 들어가는것을 고려하면 베네수엘라에서는 고작 1딸라로 이 차량에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다. 휘발유가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는셈이다. 석유생산국인 로씨야(0.52딸라)와 미국(0.60딸라)도 휘발유가격이 싼 20개국 안에 들었다.

기름값이 가장 비싼 곳은 중국 향항(1.84딸라)으로 중국 내륙(0.93딸라)의 2배였으며 화란(1.67딸라), 노르웨이(1.61딸라), 지부티, 소말리아(각 1.60딸라) 등이 그뒤를 이었다. 이스라엘과 모나꼬를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휘발유 세금이 무거운편인 이딸리아, 덴마크, 영국, 그리스 등도 가격이 1.5딸라 이상이였다.

한편 경유(디젤) 가격은 베네수엘라가 리터당 0.01딸라로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가장 쌌으며 가장 비싼 나라는 이스라엘과 영국으로 나란히 1.59딸라였다.

▧ IS반대 수리아 다큐 작가, 대낮 토이기서 피살

극단 이슬람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규탄하는 다큐멘터리 작업으로 반향을 일으켜온 수리아의 다큐멘터리영화 감독이 27일(현지시간) 토이기 가지엔테프에서 살해됐다. 측근과 현지경찰은 IS 추종자의 소행으로 추정하고있다.

해외언론은 수리아 영화감독 나지 제르프(38살)가 27일 수리아와의 접경 토이기 도시인 가지엔테프의 인파가 붐비는 거리에서 대낮에 괴한이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자동차 한대가 제르프옆으로 다가오더니 갑자기 총을 쏘았다고 전했다.

제르프는 반IS 단체인 “락까는 조용히 학살당하고있다(RBSS)” 멤버로, 시민저널리스트들을 훈련시켜 락까에서 이뤄지고있는 각종 잔혹행위 뉴스를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있다. 그 자신 역시 수리아에 관한 다큐멘터리영화를 연출하고 잡지 헨타의 편집장으로 일해왔다. RBSS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두 아이의 아버지인 제르프가 오늘 가지엔테프에서 소음제거기를 부착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RBSS 멤버가 토이기에서 IS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피살당하기는 지난 약 두달 사이에 이번이 두번째이다. 지난 10월 30일에는 토이기 샨리우르파에서 RBSS 소속 활동가 이브라힘 압둘 카데르(20살)가 자택에서 괴한들에 의해 참수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IS는 사건 발생후 인터넷에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토이기남부 샨리우르파에서 IS 반대활동을 펼치던 이브라힘 압둘 카데르와 파레스 하마디를 살해했다고 밝히면서 “십자군과 공모해 IS에 맞선 죄로 이들을 도살했다. 모든 변절자들은 자신이 조용히 학살당할것임을 알고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하마디로 보이는 인물의 목이 잘린 시신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