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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다우토을루 총리가 7일 브류쎌에서 유럽동맹과 터키간 정상회담에 출석해, 터키는 유럽동맹과 일치하게 단합해 날로 준엄한 난민위기에 공동 대응할것이라고 표했다. 다우토을루 총리는 기자들에게, 터키는 유럽동맹과 협조해 터키로부터 유럽동맹 각국으로 몰려드는 난민 물결을 억제할것이라고 표했다.
당면 수리아 등 나라로부터 온 백만명에 달하는 난민들이 터키에 모여 유럽동맹 각국에 진입해 대피하기를 기다리고있다.
유럽동맹은 터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수를 통제하고 또 난민들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문제도 터키와 론의할 목적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 합동계획에 가담할것을 터키에 촉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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