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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와 오스트리아 쌍무관계 토론

2016년 04월 08일 09: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6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피셔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쌍무관계와 우크라이나 정세 등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뿌찐 대통령은, 민스크 협의를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크라이나 정세를 개선하는 면에서 유럽 안전협력기구는 필요한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피셔 대통령은, 로씨야와 유럽동맹사이의 량호한 경제관계를 희망하는 국가는 “제재”를 바라지 않으며 관련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은 민스크 협의를 집행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오스트리아는 로씨야에 대한 유럽동맹의 결정을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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