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또 강진과 관련한 실종자 수색 작업이 1일 사실상 종결됐다.
일본언론에 의하면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또현 지사는 이날 "현재와 같은 형태의 수색은 오늘로써 종료한다"며 중장비를 활용한 미나미아소무라에서의 수색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로써 실종자 리스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22세 대학생 야마토씨를 찾지 못한채 지난달 16일 2차 강진 발발 15일만에 실종자 수색이 일단락됐다.
중장비를 활용한 수색중단은 산사태 등 2차 재해의 위험이 있기때문이며 헬기를 활용한 수색은 계속할 예정이다.
일본 경찰과 소방 당국, 자위대 등은 15일간 연인수로 2500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이로써 구마모또 련쇄 강진에 의한 인적 피해는 1일 현재 직접 사망자 49명, 피난 생활중 건강이 악화해 사망한 재해 관련사 추정자 17명, 실종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대피자수는 약 2만 2000명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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