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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21일 앙까라에서, 최근 터키를 통해 유럽동맹에 진입하는 불법이민수는 뚜렷히 줄어들었지만 이들은 신속히 유럽진출 로선을 변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터키 차부쇼울루 외무장관과의 회담이 있은후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제반 안전조치를 잘 시달하여 불법이민의 유럽동맹 국가 진입을 방지할것을 관련 국가에 호소했다.
차부쇼울루 외무장관은 20일, 과거 달마다 5천명에 달하는 난민과 불법 이민들이 터키를 통해 그리스 6개 섬에 들어갔지만 지금은 백명도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터키는 이미 백억딸라의 안치비용을 지불했다면서 유럽동맹도 관련 책임을 감당해야하며 자금지원을 제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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