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두자릭이 21일 밝힌데 의하면 165여개 나라에서 22일 “빠리협정”을 체결할 의사를 표했고 60명의 국가 원수들이 이번 체결식에 참석하게 된다고 한다.
“빠리협정”의 체결은 이 협정이 빠른 시일내에 효력을 발생하도록 하는 첫걸음이다. 체결이 끝나면 각 나라는 또 국내의 심사비준을 받아야 한다. 이미 13개 나라는 22일 협정을 체결한 당일 비준문서를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에게 전달했다.
2015년 12월 12일, “유엔기후변화구조공약”의 근 200여개 체약측은 빠리기후변화대회에서 “빠리협정”을 통과했고 2020년후 전세계 기후변화 대응행동에 대한 배치를 진행했다. 각측에서는 유엔 사무총장이 협정의 보존인을 담당하기로 결정했는데 2016년 4월 22일부터 2017년 4월 21일까지 이번 협정을 개방하여 체결하도록 한다.
“빠리협정”은 최소 55개 “유엔기후변화구조공약” 체약측(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세계 배출총량의 최소 55%를 차지)에서 이 비준을, 접수, 심사비준 혹은 가입문서를 전달한 제30번째 날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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