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서가 20일, 리비아로부터 이딸리아로 밀입국하던 선박 한척이 일주일전 바다에서 전복되여 500여명이 조난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난민서가 발표한 콤뮨니케를 보면 유엔 난민서 사업일군들이 19일 41명의 생존자를 만났다. 생존자들의 서술에 따르면 그들은 처음에는 작은 배를 탓다가 밀입국 조직자들에 의해 난민을 만재한 큰 선박으로 이동하던중선박이 전복되였다.
전하는데 의하면 41명의 생존자들은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에집트, 수단 등 나라들에서 왔으며 그들은 현재 그리스의 한 섬에 있는 체육관에 안치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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