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마약문제 특별총회 개막
2016년 04월 20일 16: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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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마약문제 특별총회가 1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국제마약금지사업에서 거둔 성과와 도전을 전면적으로 평가하고 세계마약문제에 유효하게 대처하기 위해 토론했다.
이번 특별총회는 2009년에 통과된 마약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정치선언과 행동계획의 실시 상황을 심의하고 한부의 성과문건을 통과했다.
특별총회는 일반성론변과 5차례 원탁회의를 포함하며 회의참가자들은 마약과 건강, 마약과 범죄, 마약과 인권, 마약과 청년, 부녀, 아동, 사회단지, 마약문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대처, 대체물을 발전시키고 사회경제문제를 대처 등 과제를 둘러싸고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다.
여러명의 국가 지도자와 수십명의 세계각국 정부장관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국무위원이고 국가마약금지위원회 주임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이 중국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