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재 중국대사 정영화는 23일 일본 규슈 지진피해지역에 가서 현지의 화교화인들과 류학생들을 위문하고 구마모또현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에게 중국측 지진기부금을 전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정영화는 구마모또지진이 일어난후 처음으로 피해지역을 방문한 일본주재 외국대사이다. 23일 오전, 정영화는 우선 구마모또현 화교화인총회 명예회장 림강치를 만났다.
그날 오후, 정영화는 가바시마지사와 회담을 가졌다. 정영화는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가바시마에게 일본주재 중국 투자기관과 화교화인들이 모금한 1800만엔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후꾸오까주재 중국총령사 리천연은 광서쫭족자치구정부가 기증한 200만원을 대신 전달했다. 광서쫭족자치구와 구마모또현의 우호 성현(省县) 관계는 이미 34년간 유지되여왔다.
가바시마는 구마모또현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인들의 훈훈한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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