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4월 24일, 조선은 일전에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에 재차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김정은 조선최고령도자가 시험 발사를 지도했다고 언급했지만 발사시간과 지점은 밝히지 않았다.
보도에 의하면 이 시험발사의 목적은 최대 발사 심도에서 진행하는 탄도미사일 체계의 안정성과 새로 개발한 대공률 고체연료 발동기를 보조 추진 장치로 한 미사일 수직 비행의 역학 특징, 단계성 열 분리의 안정성 및 핵탄두 기폭장치의 동작 정밀도를 검증하기 위한데 있다.
알려진데 따르면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훈련결과에 만족을 표했다. 그는 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조선의 핵공격력이 한층 더 강력해졌음을 의미하고 조선해군의 수중작전능력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음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핵공격수단을 부단히 강화하기 위해 조선국방과학기술인원들은 과학연구를 계속 진행해 조선로동당의 핵대핵의 전략사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