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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6월 11일발 신화통신: 독일련방정부 총리 공식사이트는 11일 독일 총리 메르켈이 최근 독일에서 류학하고있는 중국류학생의 취재를 받은 내용을 등재했다. 메르켈은 인터뷰에서 중국은 "아주 중요하고 또 아주 용기가 있"는 구조적개혁을 추진중인데 독일도 그중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의 요청을 받고 메르켈은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한다.
메르켈은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녀는 중국을 방문하는기간 심양을 방문한다. 중국 동북지역에서 현재 구조적개혁을 하고있는데 독일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경험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도 강철공업에 크게 의지했었는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를 생각하면 중국 동북지역이 직면한 같은 문제를 느낄수 있다. 중국측이 어떠한 행동계획을 제정했고 독일측이 의견과 행동 면에서 어떤 도움을 제공할수 있는지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있다.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중국과 독일 량국 총리는 제4차 중독정부협상을 주재한다.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독일과 중국 정부의 협상은 아주 중요한바 이 메커니즘을 통하여 량측의 여러 부문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협력기초를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협력공간을 확대한다. 매년 정부협상을 통해 독일과 중국은 여러가지 업무의 진전을 점검하게 되며 이는 또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유조하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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