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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이슬람국가 설립 2년째 반테로전쟁 공략단계 진입

2016년 06월 15일 08: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설립을 선포한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2년동안 “이슬람국가”는 신속히 장대하여 중동지역 테로주의 세력의 대명사로 되였다. 최근 “이슬람국가”에 대한 관련 국가의 군사타격행동은 일정한 진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슬람국가”도 거센 반격을 해오면서 국제반테로는 공략단계에 들어섰다.

5월 하순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수도로 간주하고 있는 수리아 북부 라카시와 전략요새 맘비지진은 각기 “수리아 민주력량”련맹과 수리아 정부군의 지면공격을 받았다. 이와 동시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50키로메터 떨어진 팔루자시도 이라크 정부군과 주요하게 시아파 무력일군으로 구성된 민병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같이 “이슬람국가”는 현재 다각적인 공격을 받고있다.

한때 창궐하던 “이슬람국가”는 각측의 합동타격으로 이라크 서부 안바르성 수부인 라마디, 수리아 동부 유적지인 팔미라 등 중요한 거점에서 통제권을 잃었다. 통계한데 따르면, 수리아에서의 “이슬람국가” 통제구역은 20% 줄어들었고 이라크에서는 50% 줄어들었으며 통제하던 인구수도 900만명에서 600만명으로 줄어들었고 무력일군도 대폭 감소되였다. 이러한 성과는 반테로전쟁의 최종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국제여론의 신심을 대폭 높여주었다.

“이슬람국가”의 전신은 요르단계 극단분자인 자르카위가 이라크에서 창립한 “통일과 성전조직”이며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기지"조직의 한 갈래라는 명분을 갖고있다. 2011년 이후 이슬람국은 수리아 내전이 폭발한 기회를 리용하여 통제권을 이라크 북부에서 수리아 북부로 확장하고 “이라크와 레반트 이슬람국가”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4년 6월 29일 “이라크와 레반트 이슬람국가”는 인터넷에 성명을 발표하고 “이슬람국가” 건립을 선포하였다.

2014년 9월 미국은 “이슬람국가”을 타격하는 국제련맹을 건립한다고 선포했다. 지난해 8월 미국은 이라크 경내에 주둔하고있는 “이슬람국가”를 목표로 공습을 발동하고 9월 공습 범위를 수리아 경내로 확장했다. 련맹중의 기타 국가들도 이라크 경내 “이슬람국가”를 목표로 공습을 발동했다. 미국은 또 이라크와 수리아에 군사고문을 파견하여 현지무력을 훈련시켜 “이슬람국가”와 교전했다.

로씨야는 지난해 9월 수리아정부의 요청을 받아 수리아 경내 “이슬람국가” 타격을 위해 병사를 출동했다. 이는 로씨야가 군사변혁을 진행하고 공중부대를 편성한후 수행한 첫 해외용병임무이다.

이 기간 이란도 이라크와 수리아에 대량의 군사고문을 파견하여 테로일군과 기타 반정부무력에 대한 타격에 일조하였다.

5월 하순 라카전역과 맘비지전역, 팔루자전역이 동시에 시작되면서 “이슬람국”을 상대로 한 전쟁이 공략전에 진입하였다. 여론은 이를 가장 잔혹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두주간의 전쟁을 거쳐 이라크 반테로부대는 이달 7일 팔루자진에 진입하여 “이슬람국” 무력일군들과 사상 최대 교전을 펼쳤다. 전쟁 승리는 눈앞에 다가왔지만 그곳에서 대대손손 살아온 현지 주민들은 또 한번 전쟁의 유린을 받아야만 한다.

현지매체는 이미 수십명의 민간인이 쌍방간 교전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일전에 있은 라마디 해방전쟁에서도 3000여채 가옥과 400여갈래의 도로, 교량이 파괴되고 800여명의 민간인이 숨졌다.
"이슬람국”도 각측의 합동 타격에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이슬람국”은 이라크와 수리아 경내에서 차량 폭발습격사건과 자살성 폭발습격사건 등 테로습격사건을 수차례 빚어내며 엄중한 인원 피해를 초래했다.

이는 “이슬람국” 타격전의 참혹성을 보여주는 축소판이다. 국제사회는 “이슬람국”을 전승하여 최종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반드시 어떻게 하면 테로주의의 뿌리를 제거하고 이 같은 비극의 재연을 막을수 있을것인지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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