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크리스티나·라쟈드 총재는 17일 빈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만약 영국이 유럽련합에 남는다면 과거와 마찬가지로 유럽련합의 회원국 신분에 따른 혜택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라쟈드 총재는 영국 국민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결정은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유럽련합의 일원일 경우 영국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유럽련합의 무역에 따른 보다 많은 취업기회와 소득을 얻게 될거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럽련합의 한 부분으로 영국은 국내 경제에 많은 동력과 활력을 부여했으며 “영국의 유럽련합 회원국 신분은 영국이 보다 부유한 경제체가 되게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련합에 남는다면 영국은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것이며 유럽련합을 떠날 경우 부정적인 경제위험이 따를거라고 경고했다.
영국은 23일 유럽련합에 남아 있을지 여부에 대한 공민투표를 실시한다.
현재“유럽련합 잔류” 주장과 “유럽련합 탈퇴” 주장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투표 결과가 확실치 않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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