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군변측이 6일 이날 새벽 1시부터 수리아 모든 경내에서 72시간동안 휴전한다고 선포했다.
수리아 군변측은 올해 수차 간헐성 휴전을 선포했지만 이전의 휴전범위가 수도 디마스끄와 북부도시 아레파에만 국한되여 있은데 반해 이번 휴전은 수리아 모든 도시에서 실시된다.
아직까지 이번 전국 범위내 휴전이 실속있게 집행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는 휴전 관련측은 반대파 무력 수가 많고 극단조직 이슬람국과 기지조직 수리아 지회인 알누스라의 파괴활동이 변수로 작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수리아는 6일 현지의 중요한 명절인 이드 알피트르를맞았다. 수리아 군변측이 선포한 정화시간은 이드 알피트르 명절기간도 포함되여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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