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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 임기를 마치게 되는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최근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근 10년간의 유엔 사무총장 사업을 총화했다.
서방 나라 지도자들이 부분적 중요 사건과 관련해 불만을 표하고 있는것과 관련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당면 세계의 동란세는 민중이 아닌 일부 국가 지도자들로부터 초래되였다고 지적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부분적 중요 사건에 대한 일부 서방나라 지도자들의 일방적인 성명 발표 등 “독단적인”처사는 자신의 일부 나라 방문까지 저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특정 지도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임기내 유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발전, 성별평등 성과에 만족을 표하고 그러나 수리아 위기, 평화유지 부대 성추문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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