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매체가 18일, 파키스탄이 인디아 통제지역인 카슈미르의 한 륙군기지를 습격했다는 인디아의 질책에 반론을 제기하고 이는 근거없는 규탄이라고 보도했다.
인디아 군변측은 18일 인디아 통제지역인 카슈미르의 한 인디아 륙군기지에서 이날 테로습격이 발생해 적어도 17명 인디아 병사가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4명 습격자도 교전중 사살되였다.
습격사건 발생후 인디아 내정부 싱그 부장은 “테로주의와 테로주의 조직을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파키스탄의 행동에 실망을 표한다”고 말했다.
카슈미르 지역은 1947년 인디아와 파키스탄이 분할 관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줄곧 미확정 상황에 처해있었고 현재는 인디아와 파키스탄이 각기 통제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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