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전세계 10% 사람들만 깨끗한 공기 호흡할수 있어
2016년 09월 28일 16: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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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7일 발표한 보고에서는 전세계 92%의 인구가 거주하는 환경의 공기질이 세계보건기ㅜ표준을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공기오염으로 유발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600만명을 초과할것으로 예측된다.
세계보건기ㅜ 공공위생환경사 사장 마리아 네라는 "모든 국가, 모든 인류사회가 공기오염의 영향을 받고있다", "이는 공공위생령역의 비상시기이다"고 말했다.
공기오염은 도시에서 가장 엄중하고 동시에 농촌지역의 악화추세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예기를 벗어났으며 발전국가보다 발전중국가의 질이 더 못하다.
이 보고는 전세계 3000여개 지역에서 수집한 수치에 근거하고 위성수치와 지면측량수치를 결합한것으로 예전보다 더 정확한 수치다. 세계보건기구표준에 근거하면 매립방메터공기중의 미세먼지(PM2.5) 년평균치가 10밀리그람 이상이면 표준을 초과한것이다.
매년 공기오염으로 사망한 600여만명중 3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실외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것으로 예측된다. 실내공기오염의 후과도 엄중한데 특히 일부 빈곤하고 락후한 발전도상국가의 많은 가정은 실내에서 불을 피워 밥을 지어야 한다.
이외 600만명이 넘는 사망사례중 90%가 중저수입국가에서 발생했고 동남아, 태평양서부와 지중해동부지역이 중점재해구역이였다.
세계보건기구가 5월 다른 일련의 수치에 근거해 발표한 보고를 보면 전세계 80%의 도시주민들이 호흡하는 공기질은 불량한데 빈곤국가 도시주민에서의 이 비례는 98%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네라는 여러 국가와 정부에 최대한 빨리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호소했는데 도로의 자동차수량을 줄이고 쓰레기처리수준을 제고하며 깨끗한 연료를 사용하는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