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케트장 얼음속에 물고기 5000마리 넣었다 비판받고 영업중단
2016년 11월 29일 13: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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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본 기타규슈시의 테마파크 "스페이스월드"는 27일 대략 5000마리의 물고기가 들어있는 스케트장 영업을 잠시 중단했다.
교토통신사는 스케트장이 이번달 12일에 개방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수족관"의 계발을 받은 스케트장은 어시장에서 고등어, 꽁치 등 자주 볼수 있는 물고기 25가지를 얼음층에 묻어놓고 관광객이 물고기떼와 함께 바다표면에서 스케트를 타는 효과를 나타내길 희망했다. 하지만 스케트장은 개방후 론쟁을 일으켰으며 적지 앟은 사람들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스케트장의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수단을 비난했다.
일부 비판에서는 "물고기가 불쌍하다", "보기 불편하다"라고 말했는데 인터넷에서는 또 "살아있는 물고기를 얼렸다"는 소문도 나타났다.
스케트장 관련 책임자는 이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하고 스케트장은 물고기를 제거한후 빠르면 다음달에 다시 개방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