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케니아의 수도 나이로비의 나이로비국가공원에서 한 골동품비행기가 저공으로 비행하면서 에어쇼를 관람하는 관중들우로 날아갔다. 이날 10대의 골동품비행기는 나이로비국가공원에서 한차례의 골동품비행기 에어쇼를 상연했다. 나이로비는 골동품비행기의 비행계주와 공연활동 시리즈의 다섯번째 역이다. 11월 12일, 이런 골동품비행기들은 희랍 크리트섬에서 비행을 시작하여 애급, 수단, 에티오피아에서 공연을 한후 케니아로 왔다. 케니아의 비행을 마친후 골동품비행기는 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부웨, 보츠와나에 가서 공연하며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활동을 결속짓는다(신화사 기자 손서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