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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며칠 강서 풍성발전공장 “11.24”특별중대붕괴사고가 무거운 납덩이마냥 사람들의 마음을 지지누르고있다. 시공플랫폼이 갑자가 무너지면서 74명이 숨졌다. 사고현장의 비뚤어진 철근은 마치 떨고있는 두손과도 같이 우리들에게 안전생산이라는 이 무거운 화제를 또다시 우리앞에 내놓았다.
생명보다 더 보귀한것이 없고 안전보다 더 중요한것이 없다. “생명안전을 떠나서는 모든것이 령으로 되돌아가고만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안전의식이 박약하고 안전조치가 결핍하고 안전감독관리가 느슨한 등 문제가 장기적으로 존재하고있는바 위험은 종래로 우리와 멀리 있지 않다. 특히 년말에 접어들어 적지 않은 공사가 “막바지”에 진입하면서 안전우환이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위험인소가 부단히 집중되고있다.
중앙은 각 지구 각 부문에서 이 한가지 일로부터 다른것을 미루어 알아내며 각종 류형의 우환을 전면적으로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국가안전감독총국은 년말년시 안전생산대검사를 조직하고있다. 우리는 “발전이 인간의 생명을 대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경계선을 진정으로 마음속에 깊이 아로새기고 우환조사제거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예방을 틀어쥐고 근본적인것을 해결해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불씨를 박멸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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