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후꾸시마제1핵발전소 방사능류출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지만 처리작업은 아직도 계속되고있다. 일본경제산업성의 추산에 따르면 이런 핵발전사고 전부처리비용은 약 20조엔(인민페 약1.23조원)을 초과할 예정인데 이는 일전에 추산한 수치의 2배이다.
경제산업성은 현재 전기료금을 올리는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접적으로 일부분의 비용을 부담하는것을 고려하고있다.
교도통신사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경제산업성 2013년말의 추산에 따르면 후꾸시마원전사고 전부의 처리비용은 총 11조엔이였고 이중에는 배상비 5.4조엔, 오수처리비 2.5조엔, 핵반응무덤페기비용 2조엔, 방사능오수 림시저장시설건설비용 11조엔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 예산계획은 3년도 채되지 않아 파산을 선포했다. 경제산업성에서 제정한 새예산에 근거하면 마지막 비용이 변하지 않는외에 앞 세가지 항목은 모두 조금씩 증가됐는데 그중 배상비가 8조엔으로 증가됐고 오염처리비용도 배로 증가됐다. 전부의 비용은 약 20조엔을 초과할 예정이다.
일본정부는 일전 9조엔짜리 무리자대출항목을 설립하여 후꾸시마제1핵발전소의 운영업체 도꾜전력회사를 도와 배상비와 정화비를 부담하려 했다. 현재 예산이 증가되여 경제산업성과 재무성은 도꾜전력과 함께 무리자대출규모 확대여부를 토론하고있는데 그 방법에는 국채를 발행하는것도 포함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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