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2월 8일발 인민넷소식: 영국 하원은 7일 저녁 투표를 진행했는데 461표 찬성, 89표 반대의 압도적인 표수로 영국수상 테레사 메이가 그전에 제출한 영국정부가 래년 3월전에 "유럽탈퇴" 담판절차를 가동하려는 계획를 지지했다.
이날 저녁, 영국 하원은 448대 75 표수의 결과로 또다른 동의안(动议)을 통과했으며 영국정부가 유럽련맹과 "유럽탈퇴"담판을 시작하기전에 의회에 "유럽탈퇴" 담판계획의 상세한 내용을 공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전에 영국정부는 너무 많은 내용을 공개하면 영국의 담판에서의 지위를 약화시킨다고 강조하면서 "유럽탈퇴"담판의 구체적인 방안을 공포하는것을 거절했다.
비록 이 투표결과가 법률적으로 구속력이 없지만 테레사 메이 정부가 올해 10월 "유럽탈퇴"를 가동할 시간표를 제출한후 하원에서 처음으로 명백하게 정부의 이 시간표를 지지한다는 립장을 표명한것으로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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