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정부군이 19일 수도 디마스끄 동부 외곽에서 도심으로 진공하려던 반정부 무력과 격전을 벌였다. 반정부 무력은 이미 격퇴한 상황이다.
교전은 이날 아침부터 시작되여 저녁까지 이어졌고 총성이 도심까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군은 주발 린근 지역에 병력을 추가 파견했고 부분적 도로가 페쇄되였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있는 “수리아인권관찰기구”는 반정부무력이 디마스끄 지역에 로켓탄을 발사했고 정부군은 주발지역에 공습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수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군은 도심까지 진공하려던 반정부무력을 성공적으로 격퇴시켰고 여러명 무력일군을 사살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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