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영국은 6월 8일 대선을 진행하게 된다. 영국매체 20일 보도에는 대선 초읽기단계를 앞두고 총리 테레사 메이는 현재 무료로 발급되는 소학생 급식을 취소할것이고 이 제안을 집정당인 보수당 경선강령에 넣을것이라고 선포했다.
테레사 메이의 이런 태도에 영국의 많은 민중들은 인터넷을 통해 반대를 표시했고 일부 공중인물들도 이를 비평했다.
테레사 메이의 제안에 따르면 보수당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든 소학생들의 무료급식을 취소하고 대신 무료아침을 제공할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저수입 가정의 아이들은 계속하여 무료급식을 제공받을수 있다.
보수당은 경선강령에 아래와 같이 적었다. 부모들의 수입을 고려하지 않고 저학년 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이런 공공재정지출은 불합리한것이다.
경선강령에는 학교에서 아침을 제공하는것은 학생들에게 마찬가지로 유리한바 만약 보수당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새로운 정부는 무료급식을 취소하고 모든 학년 소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보수당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되면 정부는 매년마다 한 학생한테서 650파운드(인민페 5830원)를 절약할수 있고 매년 총 40억파운드(인민페 358억원)를 절약할수 있는데 이를 학교경비로 쓸것이라고 한다.
영국 유명한 어린이 영양사, 건강음식 창도자 제미오리브는 이는 “최악”인 제의로 테레사 메이는 이런 “안광이 짧은” 조치에 대해 후회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올리버 어린이 영양전문가는 전에 로동당과 보수당 총리와 이런 문제에 관한 합작을 진행한적이 있는데 테레사 메이의 이런 지출절약방법은 얻는것에 비해 잃는것이 더욱 많을것이라고 표시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학교는 어린이 비만문제에 대항하는 “최전방”으로 무료점심을 취소하면 이런 문제가 더욱 엄중해질것이고 비만이 초래하는 질병들은 공공위생체계 국민보건제도(NHS)에서 최종 해결해야 한다는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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