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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관원이 21일, 마지막 남은 반정부 무력들이 이날 중부도시 홈쓰시에서 전부 철수함으로써 수리아 정부는 이 도시를 완전 통제하게 되였다고 표하였다.
홈쓰성 성장 타라르-바라즈는 이날 오후 철수현장에서, 반정부 무력은 이미 본성 소재지 홈쓰에 있는 마지막 거점인 와이델에서 전부 철수하였다며 앞으로 수리아 경찰과 정부기구가 이 지역에 입주해 현지 질서를 조속히 회복할것이라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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