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미국 새로운 우주정거장 건설, 미래목표: 인간을 화성으로 보내는것
2017년 09월 29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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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로씨야국가우주비행회사는 27일, 미국 국가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달궤도 국제우주정거장을 건설할것이라고 선포했다.
NASA는 올해 3월에 성명을 통해 달궤도 우주정거장을 건설할 계획을 제출했는데 미래목표는 인류를 화성에 올려보내는것이라고 했다.
로씨야국가우주비행회사가 당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달궤도 우주정거장은 현재 지구궤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모형으로 하는데 “달궤도 우주정거장 건설의 주요작업은 현세기 20년대 중기에 시작할것이다”라고 한다.
로씨야국가우주비행회사 책임자 이고르 커마로브는 “첫단계로 궤도부분을 건설하고 검증된 기술을 달표면에 운용하며 다음 화성표면에 사용한다. 첫번째 분리선창은 2024년에서 2026년 사이에 완성될것이다”라고 매체에 공개했다.
로씨야국가우주비행회사의 성명에 따르면 로씨야와 미국의 우주비행기구는 우주비행대회기간 한차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고 한다.
성명에 따르면 로씨야와 미국은 미래에 달궤도 우주정거장 등 활동에 사용될 “국제기술표준”을 제정하고 또한 미래에 달궤도 우주정거장 련결장치에 사용될 표준에 협의를 달성한다고 한다. 두측은 협력하여 한가지 시스템을 건설하게 되는데 이 시스템은 달궤도와 달표면의 과학기술활동조직에 사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