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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5명 중국 관광객 네팔서 교통사고로 부상 입어

2019년 08월 09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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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8월 8일발 신화통신: 중국 유람객들이 탑승한 한 관광뻐스가 7일 네팔 서부 타나호현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5명의 중국 관광객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한명은 부상정도가 엄중하다고 한다. 부상자들은 8일 아침에 수도 카르만두로 이송되였고 중국으로 돌아가 계속 치료를 받게 된다.

네팔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부 관원 8일 소개에 의하면 7일 오후, 18명의 중국 관광객이 탑승한 뻐스가 서부 도시 포카라로 가는 길에 타나호현에서 맞은편 트럭과 충돌하면서 5명의 중국 관광객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한명은 부상정도가 엄중하며 이외 4명은 부상정도가 비교적 경미하다고 한다.

대사관은 네팔 경찰측으로부터 소식을 료해한 후 현지 령사관에서 병원으로 가서 도움을 제공하도록 요구했고 현재 이번 사건의 진전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고의 구체적 원인은 현재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