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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기상기구: 세계 온실기체농도 다시 한번 최고치 기록

2019년 11월 26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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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11월 25일발 신화통신: 세계기상조직에서 25일 발부한 새로운 한차례 <온실기체공보>에 의하면 지구 대구 속 온실기체 농도가 재차 기록을 갱신했는데 온실기체농도의 지속적 증가는 이미 장기적 추세로 되였으며 앞으로 더욱 엄중한 기후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한다.

이산화탄소는 대기 속 주요한 온실기체로 대기 속에서 수백년 동안 머무를 수 있다. 공보는 2018년 세계 이산회탄소농도는 407.8 ppm(1 ppm은 1/100)으로 1750년 공업화 전 수준의 147%라고 밝혔다.

세계기상기구 비서장 비더리 타라스는 공보 발표회에서 각국은 기후변화를 대처하는 <빠리협정>을 체결했지만 대기중 온실기체 증장이 완화되는 추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각측에서 협정을 준수하고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독촉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와 흡사한 수치가 300만년에서 500만년 전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 때 기온은 현재보다 섭씨 2~3도 높앗고 해면은 지금에 비해 10메터에서 20메터 높았다.”라고 타라스는 말했다.

공보는 인류의 화석연료 연소는 이산화탄소 증가의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타라스는 발표회에서 열대우림을 포함한 대면적 삼림소실도 대기 속 이산화탄소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바 례를 들면 지난해 북반구 대면적 삼림화재는 이산화탄소의 대량 배출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