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9일 인민대회당에서 요르단 국왕 아부둘러 2세를 만났다. 두나라 수반은 두나라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되는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와 관하여 의사를 나누고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쌍방은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제분야에서의 전면적 협력을 추진하여 두나라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주기로 결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부둘러 2세가 주빈국 원수로 2015년 중국-아랍국가간 박람회에 참가하러 온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한것은 쌍무 관계 발전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여 제분야에서의 두나라 협력을 더욱 높은 수준에로 끌어 올리고 두나라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요르단은 정당과 의회간 그리고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치국리념 경험을 공동 향유하며 대방의 핵심리익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고 중대한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 소통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요르단이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하고 요르단과 함께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에네르기,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실력있는 중국기업소가 요르단에 가서 투자하는것을 권장하고 요르단에서의 수입을 확대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기업소의 요르단 투자에 계속 편리를 제공할것을 요르단에 희망하면서 쌍방이 교육, 관광, 문화, 신문, 체육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할것을 희망했다.
아부둘러 2세는 요르단은 중국과의 “일대일로”협력을 심화하고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 조율 배합하며 테로주의를 공동히 타격하여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 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요르단 하시무국왕간 전략적 동반자관계 구축에 관한 공동성명”을 조인하고 교육, 경제기술 등 분야에서의 쌍무협력 문건 조인식에 참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