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5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하노이에서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응웬 푸 쫑과 회담을 가졌다. 량측은 “장기안정, 미래지향, 선린우호, 전면협력”의 방침과 “좋은 이웃,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정신을 견지하면서 중국과 베트남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는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베트남은 산과 물이 잇닿아있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친밀한 관계이며 중국과 베트남은 전략적의의가 있는 운명공동체이다. 량국은 국가독립과 민족해방을 쟁취하는 투쟁속에서 어깨겯고 싸웠고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사업에서 서로 도왔으며 모택동주석, 호지명주석 등 량측 로세대 지도자들이 손수 맺은 “동지이자 형제”인 전통적우의가 긴 세월속에서 더욱 강해졌는데 이는 중베 량측이 반드시 잘 수호하고 잘 계승해야 할 공동한 재부이다.
습근평은 베트남공산당 창건 85돐, 베트남 건국 70돐에 진지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베트남이 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사회주의길을 견지하는것을 지지하며 베트남이 계속 혁신사업을 심화하는것을 지지한다. 응웬 푸 쫑동지를 서기장으로 하는 베트남공산당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베트남 당과 정부가 꼭 정확한 발전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제반 목표와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하며 베트남인민이 꼭 혁신사업의 위대한 로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승리를 거둘수 있을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습근평은 중베 량당, 량국 관계 발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7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로 정치인도를 강화하고 고위층래왕 전통을 유지하며 량당, 량국의 고위층 소통과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량자관계 강화에 대한 정치인도와 최상위설계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로 당과 당의 교류를 심화하고 량당의 새로운 당정간부 양성협력프로그람을 잘 실시하며 량당의 리론연구토론회를 잘 꾸려야 한다. 셋째로 발전전략을 잘 접목해야 한다. 중베발전은 서로에게 기회이며 량국은 이미 “일대일로”와 “두개 경제주랑과 한개 경제권” 기틀내 협력 확대와 생산능력협력 강화와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량측은 인프라협력사업조와 금융및통화협력사업조를 잘 활용하여 중국의 베트남에서 롱장, 하이퐁 두개 공업구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베트남에 대한 투융자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으며 베트남과 함께 량자무역의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 넷째로 량군, 유엔평화유지사무, 안전보위, 마약금지, 출입경관리, 전신사기단속, 네크워크안전 등 령역에서의 량측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다섯째로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하고 량국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보도, 문화, 교육, 관광, 청년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베트남 우호민의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여섯째로 해상협력을 추진하고 량측이 이미 형성된 공감대를 시달하며 량자협상을 정확한 경로로, 협력개발을 공동한 목표로 삼아 해상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함과 아울러 잘 관리통제하며 점차적으로 공감대를 쌓고 공동리익을 확대해야 한다. 일곱째로 국제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베트남이 국제와 지역의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것을 지지하며 량측이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등 다각 및 구역 기틀내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아시아인프라은행의 창설준비, 중국-아세안자유무역지대의 승격, 구역 전면적 경제동반자관계의 협상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아세안공동체건설을 지지하며 베트남이 201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개최하는것을 지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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