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제10차 G20 정상회의와 APEC 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
중외언론 브리핑 마련하여 관련 상황 소개
2015년 11월 11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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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외교부는 11월 11일 중외언론 브리핑을 마련하여 외교부 부부장 리보동, 재정부 부부장 주광요, 상무부 부부장 왕수문, 인민은행 국제사 사장 주준이 습근평주석의 이제 곧 열리는 제10차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1.제10차 G20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하여
리보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10차 G20 정상회의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토이기의 안탈리아에서 개최된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회의 참석은 G20협력에 대한 중국의 깊은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으며 중국측이 각국과 공동으로 세계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경제관리를 강화하고 경제개혁전환을 추동하려는 적극적이고도 건설적인 태도를 구현했다. 회의참석기간 습근평주석은 정상회의 전부 공식행사에 참석하여 세계경제형세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계통적으로 깊이 있게 천술함과 아울러 각측이 협력하여 도전에 대처하고 공동으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할것을 창도하게 되며 중국의 “13.5”계획 건의와 결부시켜 중국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개방형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는 정책조치를 소개하게 되며 또 회의에서 각국지도자들에게 중국이 2016년 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총체적인 구상을 통보함과 아울러 각 회원국과 소통하고 조률하여 래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공동으로 추동하게 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브릭스국가 지도자들이 관행에 따라 비공식회동을 갖게 되며 습근평주석이 회동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브릭스국가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회를 파악하며 도전을 해소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을 호소하게 된다. 회의참석기간 습근평주석은 또 관련 국가지도자들과 량자회견을 갖고 량자관계와 국제 및 지역의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
2.APEC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회의 참석과 관련하여
리보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APEC 지도자 비공식회기간에 습근평주석은 APEC 상공계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하게 되며APEC상공계자문리사회와의 대화회의, 지도자환영만찬, 두단계 지도자 비공식회의와 오찬에 참석하게 된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아시아-태평양 역내 협력에 대한 중국의 정책리념주장을 계통적으로 천술하고 북경APEC회의 성과의 시달진척을 소개하게 되며 “13.5”계획 건의와 결부시켜 중국의 개혁전면심화, 경제전환승격 추진의 정책조치를 설명하고 중국경제의 밝은 전망을 보여주게 되며 “일대일로”건설의 새로운 진척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전세계에 갖다주는 새로운 기회를 소개하게 되며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전세계 경제에 대한 중국의 견해를 천술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동반자관계의 구축을 강조하며 각 회원국과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회의참석기간 습근평주석은 또 관련 회원지도자들과 여러차례 량자회견을 갖고 APEC 협력 전망과 량자실무협력을 토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