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35차 집단학습에서 강조:글로벌관리체계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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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9일 09: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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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은 27일 오후 G20 지도자 정상회의와 글로벌관리체계변혁과 관련해 제35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학습을 주재했다. 그는 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력량대비의 증감변화와 글로벌도전이 갈수록 증가됨에 따라 글로벌관리를 강화하고 글로벌관리체계변혁을 추동하는것이 대세의 흐름으로 되였다. 우리는 기회를 틀어쥐고 유리한 형세를 리용하여 국제질서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중국과 광범한 개도국의 공동리익을 더욱 잘 수호해 “두개 백년” 분투목표 실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더욱 유리한 외부조건을 마련함으로써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기회를 틀어쥐고 주동성을 발휘하였으며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한 국제질서를 견결히 수호하고 중국인민이 막대한 민족희생으로 바꾸어온 제2차세계대전의 승리의 성과를 견결히 수호하였다. “일대일로”건설을 제안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신형 다국간 금융기구 설립을 발기하였으며 국제통화기금의 할당액개혁과 관리기제개혁을 촉성하고 해양, 극지, 네트워크, 우주공간, 핵안전, 부패척결, 기후변화 등 신흥령역의 관리규칙 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글로벌관리체계중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배치를 개혁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금방 결속된 G20 지도자 항주정상회의는 최근년간 중국이 주최한 급별이 제일 높고 규모가 제일 크며 영향력이 제일 광범위한 국제정상회의이다. 회의는 세계경제에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경제성장에 동력을 제공하며 국제협력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총체적목표를 실현했다. 항주정상회의에서 우리는 처음 중국의 글로벌경제관리관에 대해 전면적으로 천명하였고 처음 혁신을 핵심성과로 삼았으며 처음 발전의제를 글로벌거시적정책조률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았고 처음 글로벌 다국간 투자규칙기틀을 형성하였으며 처음 기후변화문제 주석성명을 발표했고 처음 록색금융을 G20 의정에 포함시킴으로써 G20 발전사에 중국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습근평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글로벌관리구도는 국제력량의 대비에 달려있고 글로벌관리체계변혁은 국제력량대비의 변화에서 기원된다. 우리는 경제발전을 중심으로 력량을 집중해 자기의 일을 잘하고 중국의 국제영향력을 부단히 증강시켜야 한다. 우리는 글로벌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책임을 주동적으로 감당해야 할뿐만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힘에 알맞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정확한 의리관(义利观)을 실천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국제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인류운명공동체를 형성하고 글로벌동반자관계망을 구축하였으며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 안전관을 제창할데 대해 제기했다. 이런 리념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환영을 받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글로벌관리에 참여하는 중국의 능력을 제고시키고 규칙제정능력, 의정설치능력, 여론선전능력, 총괄조정능력을 힘써 증강시켜야 한다. 글로벌관리에 참여하자면 당과 국가의 방침정책을 숙달하고 국가정세를 료해하며 글로벌시야를 갖추고 외국어사용에 숙련되며 국제규칙을 통달하고 국제담판에 정통한 전문인재가 필요하다. 글로벌관리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인재걸림돌을 돌파하며 인재비축을 잘해 중국의 글로벌관리참여에 유력한 인재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