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 형세, 새 임무에 적응하여 부대를 잘 관리하고 병사를 잘 거
느리며 강군목표가 기층에서 뿌리내리도록 추동해야
전군 장병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명절 축하
2015년 07월 20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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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건군절전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8일 오후 특별히 제16집단군을 찾아 시찰하고 당중앙,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집단군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림과 아울러 전군 장병,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명절의 열렬한 축하를 드렸다. 그는 사상선도를 견지하고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를 견지하며 엄격제일을 견지하고 이신작칙을 견지하며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에 적응하여 부대를 잘 관리하고 병사를 잘 거느림으로써 “령혼이 있고 능력이 있고 혈기가 있고 품성이 있는” 새일대 혁명군인을 힘써 양성하여 강군목표가 기층에서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후 3시경, 습근평은 제16집단군 기관에 와서 집단군 기관의 처급이상 지도간부, 사단과 려단급 단위 주관과 장춘주둔부대 사급이상 지도간부, 편제 퇀급 단위 주관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습근평은 집단군의 사업회보를 참답게 청취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제16집단군은 홍군의 혈맥을 이어받은 오랜 부대로서 많은 전역의 전투에 참가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고 지적했다. 그는 18차 당대회후 집단군부대의 전면적인 건설에서 이룩한 새로운 진보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집단군 전체 장병들이 사명을 명기하고 정신을 분발하며 억척스럽게 실제적으로 일하면서 새로운 더 큰 성과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선도를 견지하고 정신과 기운을 응집시키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꾸준히 당의 혁신리론으로 부대를 건설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군의 령혼교양을 깊이 틀어쥐고 장병들의 사상신념을 확고히 하며 사상방어선을 구축하고 정치면역력을 증강하며 그 어느때, 그 어떤 상황에서나 모두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령도의 근본원칙과 제도를 확고히 견지하며 견결히 당중앙, 중앙군위의 지휘를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