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박근혜와 전화통화, 중한관계 발전시켜 반도평화 수호해야
2013년 03월 21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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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오전 약속대로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한수교 20년래 량국관계는 지속적으로 급속도로 발전해 량국과 량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챙겨주었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중한발전임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새로운 형세에서 중한 량국이 리해, 신뢰 및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량국 및 본지역의 평화발전에서 아주 중요하다. 중국측은 중한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한국을 중요한 전략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있다.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과거를 계승하여 미래를 개척, 창조하면서 기꺼이 중한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려 한다.
습근평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선반도의 평화적발전은 반도인민들의 절실한 리익과 관계될뿐만아니라 중국인민들의 절실한 리익과도 관계된다. 중국측은 반도의 평화와안정을 수호하고 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을 주장한다. 당면한 형세에서 중국측은 기타 관련 각측들이 이에 진력하여 공동으로 형세를 개선하고 관계를 만회할것을 기대한다. 조선반도 남북은 동포이며 남북관계는 반도정세의 발전방향에 무척 중요하다. 중국측은 남북 량국의 화해와 협력에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
박근혜는 한국측은 중국측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반도의 비핵화행정을 공동 추진하여 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