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로씨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가져
2013년 10월 23일 10: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2일 점심, 로씨야 메드베제프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극강 총리는 중-로 총리 제18차 정기회담에서 달성한 합의와 성과를 소개하고나서, 중국과 로씨야사이 협력은 두개 최대 린국사이 협력이며 두개 안전보장리사회 상임 리사국사이 협력인 한편 두개 주요 신흥시장나라사이 협력으로 된다면서 이는 두나라와 유라시아 대륙, 나아가서 세계에 대한 의의가 중대하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예비를 발굴하고 협력발전방식을 혁신하여 두나라사이 전략적 협력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두나라가 얼마전 흑룡강 류역 홍수재해 퇴치에서 서로 도우면서 밀접히 협력한 점을 긍정하면서, 이는 두나라사이 전략협력과 두터운 친선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했다.
메드베제프 총리는, 리극강 총리와의 회담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하면서, 중국과 로씨야사이 관계는 명실상부의 전면전략 협력동반자 관계라고 인정했다.
메드베제프 총리는 로씨야는 중국과의 무역투자규모를 가일층 확대하고, 동력자원과 우주산업, 농업, 인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사이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다고 표했다.
메드베제프 총리는 또, 리극강 총리가 래년에 로씨야를 방문해 제19차 중-로총리 정기회담에 참석하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