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월 1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반년래 국무원이 내놓은 개혁촉진, 구조조정 조치의 시달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경제의 안정적인 좋은 발전토대를 단단히 다지는데서 관련 사업을 진일보 틀어쥘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복잡다단한 국내외 경제형세에 직면하여 당중앙과 국무원은 과학적인 판단을 하였다. 우리는 안정가운데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에 따라 안정성장, 구조조정, 개혁촉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였으며 확고한 의지, 안정화 정책속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조정방식을 혁신하고 적자를 늘이지 않았으며 금융을 느슨히 하지도 긴축시키지도 않았다.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기관에 분산이관하였으며 무역투자를 편리화하고 리률를 시장화하고 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 등 여러가지 개혁을 추진하였으며 농업토대를 공고히 하고 내수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과잉생산능력을 해소하고 소형기업부담을 경감하고 민생개선을 촉진하는 등 정책조치를 내놓았으며 경제성장의 합리구간 상하한을 명확히 함으로써 경제의 하행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사회예기목표를 안정시키고 시장활력을 계속 불러일으켰으며 적극적인 요소를 부단히 축적했다. 금방 공포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3.4분기 우리 나라 경제는 안정가운데서 좋은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농업수확이 이미 기본적으로 확정되였으며 경제발전의 내생동력이 증강되고 구조조정과 산업고도화에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도시취업이 계속 늘어나고 주민들의 수입이 부단히 제고되고있다.
회의는 개혁촉진과 구조조정 조치의 실행가운데서 존재한 문제를 연구하고 개혁과 구조조정을 보다 힘있게 추진하며 이미 내놓은 조치의 실행을 계속 틀어쥐고 개혁의 보너스 효과를 계속 구현하며 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한 현재에 리로울 뿐만아니라 장기적으로 혜택을 입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정적인 호전세를 이어나갈수 있는 토대를 튼튼히 하며 경제의 질적향상과 효과증대를 촉진하고 내재적 원동력의 발전과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 정책조치의 실행에 존재하는 박약한 고리에 비추어 관련 조치를 보다 완벽히 하고 세분화하며 실무적이고 고효율적인 작업으로 정책조치가 조속히 리행되게 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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