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기관이 10월 18일 저녁 8시 30분, 오충시 리통구 남문의 모 건축재료성에서 일가족 7명을 살해한 용의자 마영동을 80시간만에 체포했다. 초보적인 심문끝에 용의자 마영동은 일가족 7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24살 난 마영동은 지난 10월 14일, 임산부와 아이 2명을 포함해 7명을 난도질해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