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말레이시아 총리 나지브와 통화
2014년 03월 18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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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7일 오후 요청에 응해 말레이시아총리 니지브와 전화통화, 말레이시아실종려객기 수색구조사업과 관련해 더한층 소통과 조률을 했다.
나지브는 리극강에게 당면 수색구조사업의 최신형세와 말레이시아 다음단계의 고려에 대해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수색구조작업이 당면 선차적과제이라고 지적하고 중국은 전문구조선 10여척과 관련해역을 경유하는 중국상선, 비행기 그리고 위성 21개가 수색구조작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또, 이미 25개국에 관련상황을 통보하고 여러나라의 지원을 찬상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사건의 복잡성과 구조범위의 확대 그리고 난이성이 겹치고 있지만 중국은 희망을 놓지 않고 수색구조작업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적시적이고 준확하고 전면적인 수치와 정보를 중국에 제공하는것으로 수색범위를 확정하고 구조방안을 제정하며 효률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레이시아측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관련항공회사가 직책을 리행하고 북경과 꾸알라룸뿌르에서 중국 승객가족의 위문사업을 계속 진행하며 수색구조상황을 통보할것을 희망했다.
나지브 총리는, 말레이시아는 중국 그리고 관련측과의 정보교류를 강화할것이며 최신 선색에 따라 구조범위를 확정할것이며 최신상황을 중국에 통보할것이라고 표했다.
나지브 총리는 또, 말레이시아측은 중국 승객가족의 심정과 중국의 관심사항을 리해한다면 위문사업에 힘다할것이라고 표했다.
![[포토]이색적인 정류장](/mediafile/201403/17/F20140317165114298672000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