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페막대회가 있은후 리극강 총리가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서 국내외 기자회견을 가졌다.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에 관련한 미국 기자의 질문에 리극강 총리는, 실종 려객기에 탑승한 2백 39명 승객 가운데는 중국인 승객이 백 54명이 포함된다고 하면서 그들의 생명안전은 중국정부와 수억 중국인들의 마음을 조이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이미 전면적인 비상체제에 들어갔고 수색구조작업에 8척의 중국배를 파견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십여개 위성을 동원해 정보기술 지원을 주고 있다면서 조그마한 낌새도 놓지지 않을것이며 한가닥의 희망이 있어도 수색구조작업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단계 반부패 투쟁에 관련한 인민일보 기자의 질문에 리극강 총리는, 반부패에 관련한 중국 당과 정부의 의지와 결심은 일관한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분패분자와 부패행위에 대해서 우리는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며 법치사상으로 다스리고 제도적으로 관리할것이라고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 행정권력과 절차 간소화를 계속 추진할것이며 권력 획분을 공개하고 권력 계선을 명확히함으로써 권력 남용을 방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과 주변국과의 관계 전망에 관련한 싱가포르 기자의 질문에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현대화 실현은 평화롭고 안정적인 주변과 국제환경을 수요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것이며 이는 확고하고 견정불이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의지도 드팀없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려 공동 리익점을 찾고 모순을 줄이며 화목하게 지내면서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주어야한다고 말했다.
개혁의 가장 선차적인 돌파구는 어느 분야인가하는 중국일보 기자의 질문에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부터 국무원은 40차의 상무회의를 열었는데 그중 30차는 바로 이 문제를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우리는 계속 기구 간소화와 권력을 내려보내는 사업을 추진할것이며 시장의 활력을 담보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재정수세와 금융개혁을 중점으로하여 시장에 힘을 보태주고 구조개혁으로 구조조절을 추진하며 국유기업소 개혁을 심화하고 혼합 소유제 경제를 발전시키며 시장의 준입을 활성화시킬것이라고했다. 특히 봉사업분야 이를테면 의료나 양로, 금융 등분야의 시장 경쟁력을 증강할것이라고했다.
스모그 날씨에 관련한 중앙인민방송국 기자의 질문에 리극강 총리는, 스모그를 비롯한 오염문제에 선전포고를 낸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는 사회가 관심하는 초점문제라고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조방형 생산과 거친 생활방식에 선전포고를 내야 하며 철같은 수단으로 힘있게 다스려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불법으로 대기를 오염시키고 오염물을 방출하는 행위에 대해 정부는 단호한 응징처벌을 줄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못본척 하면서 감독관리를 소홀히 하는 감독관리자에 대해서도 그 책임을 엄숙히 추궁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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