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보도에 의하면 당지시간으로 2014년 3월 12일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개조건설중에 있는 중앙동물원을 시찰하면서 동물원을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건설함과 동시에 자연박물관으로 건설하며 동물지식에 대해서도 보급할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