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전국 봄철 농업생산 및 삼림초원 화재방지사업에 중요한 지시 내려
2016년 03월 22일 14: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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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봄철 농업생산 및 삼림초원 화재방지사업회의가 20일부터 21일까지 강소성 태주시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의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는 지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업 농촌사업, 특히 당면의 봄철 농업생산을 틀어쥐는것은 경제사회발전의 전반 국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수립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에 따라 개혁을 심화하고 농업 발전방식을 전변하며 현대 농업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한편 시장을 주도로 하는 구도를 형성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농업 규모 경영을 발전시키며 제1차, 2차, 3차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여 농업의 종합효익과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다경로로 농민의 소득을 증대시켜야 한다.
농망기를 잘 틀어쥐고 봄철 경작과 정책적인 지지를 강화하며 삼림 초원 화재방지와 빈곤해탈, 농토수리건설, 홍수방지 등 사업을 잘 결부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주밀하게 배치하여 봄철 농업생산의 각항 사업을 잘하고 농업과 농촌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