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12월 5일발 인민넷소식: 2018년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은 초청에 의해 에스빠냐, 아르헨띠나, 빠나마, 뽀르뚜갈을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아르헨띠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지도자 제13차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출국방문 일정이 끝날 무렵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수행기자들에게 이번 방문 상황을 소개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출렁이는 국제풍운 속에서의 한차례 방향을 잡는 려정이였다. G20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관리의 전진방향을 바로잡고 중국과 주요 대국간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이끌었다.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방문은 ‘일대일로’협력발전추세를 추동하고 중국과 유럽, 중국과 리틴아메리카 관계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행차는 세계 다극화와 경제글로벌화의 시대조류에 순응하여 다자주의를 확고히 지지하고 협력공생을 적극 창도했으며 력사의 조류앞에 우뚝 서서 시대의 강음을 냈으며 관건적인 시기에 처한 국제형세에 안정성을 보태주고 심각한 변혁을 겪고 있는 국제체계에 방향감을 제공했으며 우려정서로 가득찬 국제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주입했다.
9일 동안에 습근평 주석은 만수천산을 넘나들고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주름잡으면서 4만킬로메터의 로정을 거쳐 근 70차의 량자 및 다자 활동에 밀집하게 참석했다. 마드리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르기까지, 빠나마시티에서 리스본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주석이 이르는 곳마다에서 상호신뢰가 깊이 뿌리를 내렸고 협력성과를 거두었으며 친선의 꽃이 활짝 피였다. 습근평 주석이 방문한 각국은 습근평 주석을 가장 존귀한 손님으로 대하면서 모두 높은 규격의 례우함과 아울러 특수하게 배치했다. 에스빠냐국왕 펠리페 6세 부부는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을 위해 전문적으로 가정연회를 마련했으며 빠나마 대통령 바렐라 부부는 직접 공항에 나가 영접하고 배웅했으며 에스빠냐, 뽀르뚜갈은 전투기를 파견하여 습근평 주석의 전용기를 호위했고 뽀르뚜갈, 아르헨띠나는 또 의전 기마대를 배치하여 습주석의 차대를 연도에서 호위했으며 아르헨띠나 대통령 마크리는 습근평 주석에게 ‘해방자 산 마르틴 장군 훈장’을 수여했다. G20정상회의 첫시작에 습근평 주석은 인도성 연설을 발표했고 G20회의장 밖에서 중미정상회동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여론은 지속적으로 밀집하게 습근평 주석의 이번 출국방문 전반과정을 추적했으며 이번 정상외교가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영향력, 감화력과 창조력을 보여주었다고 보편적으로 칭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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