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푸틴과 중로의회협력위원회 기제성회의에 출석
2015년 06월 12일 15: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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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민대표대회 장덕강 위원장이 9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후 중국과 로씨야 의회협력위원회 기제성 회의에 출석하였다. 그리고나서 로씨야 련방위원회 주석 마트비엔꼬와 국가뚜마주석 나레스낀과 각기 회담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선 푸틴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2013년이래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여러차례 회담을 가졌는데 이는 두나라 관계의 높은 수준과 특수성을 구현하였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두나라 정상이 전략적 높이와 전반적 정세, 장원한 견지에서 제분야의 협력을 계획한것은 두나라 관계의 지속적으로 건전한 발전에 방향을 지적해 주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장덕강 위원장에게 부탁했다. 그는 로씨야는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과의 래왕을 밀접히하고 상호지지를 강화하며 제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확대하여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격상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중국 로씨야 의회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막식에 출석하여 장덕강 위원장은 다년래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와 로씨야련방의회는 정기적인 교류기제의 기틀내에서 풍성한 협력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새로운 협력위원회기제의 건립은 심층차, 높은 차원의 협력에 넓은 공간을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쌍방은 이를 새로운 기점으로 상호지지하고 전략적 상호신뢰와 정치적 기반을 튼튼히하며 경험을 교류하여 자국의 발전과 진흥에 유조한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고 호혜상생을 위해 법치적 담보를 제고하며 대대손손친선을 도모하고 두나라 관계발전을 위해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며 다각 협력을 밀접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좋은 외부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