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일 인민대회당에서 꼴롬비아 국회 주석이며 참의장인 나메이와 회담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근년래 량국 지도자의 인솔하에 중국과 꼴롬비아 관계가 쾌속 발전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습근평 주석이 산토스 대통령과 함께 중국-라틴아메리카 지도자 회담에 출석해 쌍무관계와 중국-라틴아메리카 협력에 대해 중요한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올해 5월 리극강 총리가 꼴롬비아를 방문하는 기간 쌍방은 다양한 협력문서에 조인함으로써 량국의 협력수준 격상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쌍방이 공동합의를 잘 락착하여 량국 관계 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메이 국회 주석은 꼴롬비아는 대중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무역과 농업, 기초시설, 재생 에네르기 분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메이 국회주석은 꼴롬비아 량원은 중국 전국인대와의 친선관계와 두나라 제반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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