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제19차 싼끄뜨 뻬제르부르그 국제경제론단 참석
2015년 06월 23일 08: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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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장고려 부총리가 19일 제19 차 싼끄뜨 뻬제르부르그 국제경제론단에 참석하고 “개방협력, 혁신발전, 세계경제안정과 성장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축사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당면 세계 경제는 심층 조정과정에 처해있으며 복구진척이 느리고 굴곡적이며 불안정, 불확정, 불균형성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경제 안정과 성장을 추진하는것은 각국의 공동 념원이자 지향점이라고 표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개방협력,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거시적경제정책간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며 각종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각국 운명공동체와 리익공동체 구축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협력창의는 공동 협상,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원칙을 내세우고 관련 국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하며 각국이 손잡고 중대 사업을 함께 밀고나가는것이라고 표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구조 개혁, 혁신발전을 견지해 시장의 힘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을 추진해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새 엔진을 육성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공평 공정을 견지하고 수용력과 질서를 키우며 완비화된 글로벌경제 관리시스템 구축을 다그쳐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또 중국과 로씨야는 중요한 신흥시장국가로서 두나라간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두나라경제발전 추진에 유조할뿐만아니라 지구와 세계 경제성장을 이끌어가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고 강조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쌍방은 더 높은 차원에서 더 깊고 더 넓게 예비를 발굴하고 우세보완을 실현하며 에네르기, 농업, 고속철, 항공, 항천, 투자, 재정, 금융, 기초시설, 원동개발 등 면에서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비단의 길 경제대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건설을 잘 접목시키고 역내경제 일체화를 강화하여 세계 경제성장과 평화발전에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장고려부총리는 또 로씨야 대통령 에네르기발전전략과 생태안전위원회 비서장이며 로씨야석유회사 총재인 세찐과 타이 정대그룹 리사장 사국민을 접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