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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정협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특정문제 소조토론 진행

최초로 련동협상 진행, 왕양 토론 참가

2020년 06월 24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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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3일발 본사소식: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는 23일 특정문제 관련 소조토론을 거행하여 ‘높은 차원에서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의 승리를 이룩하고 상대적 빈곤을 해결하는 장기효과메커니즘을 구축’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협상과 의정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토론에 참가했다.

위원들은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거둔 중대한 결정적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들은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빈곤퇴치 난관돌파를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첫번째 100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상징성 지표로 삼아 중대한 정책결정과 포치를 내려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 제도의 정치적 우세를 충분히 보여주고 글로벌 빈곤문제 해결에 중국의 방안을 기여했다고 인정했다.

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는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을 전면적으로 완수하는 마지막 해로서 남은 빈곤퇴치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임무가 막중하며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여 빈곤퇴치 난관돌파전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절대 방심하거나 해이해져서는 안된다. ‘3구3주’ 등 극빈지역에 계속 초점을 맞춰 두드러진 문제와 박약한 고리를 잘 틀어쥐고 구체화하며 빈곤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빈곤현과 빈곤촌을 중점적으로 감독하여 전력을 다해 최후의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전염병의 영향을 힘써 극복하고 빈곤로동력의 취업우대정책을 추진하며 빈곤지역의 농업, 목축업 제품의 판매부진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빈곤구제산업의 생산회복을 지원하며 빈곤구제프로젝트의 착공과 업무회복을 가속화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가난해진 인원에 대한 지원을 잘해야 한다. 빈곤대중들의 적극성, 능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하고 빈곤구제와 함께 빈곤자에게 투지와 지혜를 부여해주는 데 모를 박으며 빈곤대중의 내적인 원동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취업에 의한 빈곤구제, 산업에 의한 빈곤구제, 타지방 이주에 의한 빈곤구제 정책에 대한 후속지원강도를 높이고 재빈곤 감측과 지원 기제를 서둘러 구축하며 재빈곤 위험과 빈곤 위험이 존재하는 군체를 대상으로 예방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상대적 빈곤을 위한 과학적 계획을 강화하고 체제와 기제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는 것을 둘러싸고 전면적인 빈곤퇴치와 향촌진흥의 효과적 련결을 계속 추진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현지 실정에 맞게 상대적 빈곤을 해결하는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